오늘 모유수유교실에 다녀왔다.. 오늘 부터 매주 한번씩 4주코스이다.
모유수유에 대해 가볍게 생각 했는데 수업의 강도도 그렇고 강사님이나 다른 산모들 모두 너무도 진지해서 들어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다.
솔직히 모유수유보단 같은 처지의 산모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는 마음이 더 앞서기도 했다.
이번주 토요일부턴 역시 한달 코스인 부부출산 교실에 참석 할 예정이다.
아카돌도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다.. 기특한 신랑이다.

요즘 이런저런 출산 준비물도 알아보고 있으니 이제 정말 똘이를 볼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초조해지기도 하고...
기분이 매시간마다 달라지곤 한다..

오늘은 같이 요가수업을 받았던 산모친구가 아들을 낳았다.
둘째아이인데 큰애를 오랜 진통 끝에 수술을 해서 둘째는 꼭 자연분만을 원했던 친구인데 바람대로 자연분만 했단다..
지난주까지 같이 영화보고 밥먹고 했던 친구인데 아기를 낳았다 하니..
부럽기도 하고..
내일 요가 끝나고 다른친구와 함께 그 친구 보러가기로 했으니
출산 모험담을 들어봐야지..히히
2006/02/02 22:53 2006/02/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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