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블비 회사에서 나온 백팩.. 한때 Unique한 Item이었다..
요놈을 그리스 지하철 역에서 발견하고 착용 사진을 찍었었다.
할말이 없다. 저건 쓰레기통이다.. 사실 저 하늘색 반바지도 수영복이다. 그것도 내 것이 아니다.. 내 반바지는 이날 오전에 나의 아크로바틱한 행위에 못이겨 이미 중요부분이 터져버린 상태였다.
2004년 7월.. 한창 올림픽 준비로 바쁜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경기장 지하철 역에는 쓰레기통에 억지로 몸을 구겨넣고 좋아라하는 인간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