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1편을 보고나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날밤새서 최근편까지 몽땅 해치울 것이다.
스릴, 서스펙트, 호러, 유머,
잔잔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지만 보다보면 어느새, 등장인물들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옆집 아저씨, 누나가 되어버린다.
그 사람의 과거를 훔쳐보면서.. 일종의 훔쳐보기 본능도 만족시켜 주면서..
이번편도 커다란 사건은 없지만, 꼭 봐야만 하는 케이트의 과거 일부와..
고생 드럽게 하고, 멤버 탈락되는 소이어..
그리고, 카리스마의 지존 로크가 선택할 것은 무엇일지..
진과 선의 갈등은 어떻게 결말이 날지..
여러가지 궁금증의 갈증을 해소하지 않고, 현재 진행형으로 놔두는 이놈의 드라마때문에, 다음편을 항상 기다리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