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9 20:22 :: 실비아의 마음속/찌니이야기.
친정엄마가 지난주 2주연속으로 다녀가셨다..
아진이가 낯을 좀 가려서 항상 오실때마다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하고 가셨는데..
8개월로 접어드니 아진이 낯가리는게 좀 나아져서인지 할머니께 잘 안겨있고 재롱도 부리고 해서 나도 엄마도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다.
요근래 몸도 찌뿌둥하고 이런저런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엄마한테 보약도 받아내고 새벽에 깰때마다 엄마가 아진이도 챙겨주니 좀 나아지는듯..
이럴때만 친정엄마 고마운줄 알고...
나도 참..
엄마... 참 힘이 되고 든든한 존재..
나두 아진이에게 그런 커다란 버팀목이 되야할텐데..
난..너무 부족하기만 하다...
찌니네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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