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돌이 미국으로 긴 출장길에 오른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간다...
거의 한달 예정으로 간 출장인데.. 아진이가 없을 때에도 한번 이렇게 긴 출장을 갔던 적이 있었지만.. 간간히 아빠 안부를 묻는 아진이가 있어서인지 그때와 기분이 사뭇 다르다..
지금은 군산 친정집...
아진이 오후 낮잠중이시고..나도 한잠 잔 후 기분좋게 깨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인터넷) 문득 생각나 글 남기고 있는중...ㅋㅋㅋ
오늘 오전에 아카돌의 메일을 받았는뎅(메일을 보낸지 사흘만에 받은 답메일) 오전 6시에 일과를 시작해서 새벽2시에 마친다는 다소 암울한 내용.. 수원에 있을때보다 더 힘들고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양~
남들 명절이라고 그닥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편히들 쉴 수 있는 기간에 하필 힘든 곳으로 출장을 떠나 고생하고 있는 남편이 안쓰럽고 안타깝다...
여보,...힘내라 힘!
그래도 오랜만에 쓰는 메일이라고 다소 연애편지 느낌나는 멘트도 날려주시고~ 귀여워 우리신랑...
부디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히 무사귀국하길 바랄뿐이당~~
여기는 어제부터 엄청난 양의 눈이 쉬지도 않고 내리고 있다...거실 소파에서 먹을 거 쌓아놓고 TV 보면서 보는 눈은 운치있기 까지 하다만...지금 귀경길에 오른 많은 이들은 이 눈이 정말 부담스럽겠지...
모두들 행복하고 별 탈 없는 설날 보내길 기원해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01/23 12:32 :: 실비아의 마음속/Today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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